memo 3 페이지 | 妄想日記

 

  



  • 2023/11/12 난 어머니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믿으니까요. 당신은 앞으로 평생을, 싫어도 어머니의 얼굴과 마주 보며 살게 되겠죠. 그 때 한 마디라도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했으면…, 다른 얼굴로 바꿀 생각이었습니다.

    • 2023/11/12 안녕히 계세요,아버지.
  • 2023/11/01 제가 설국열차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송강호씨가 옆을 가리키면서 '이게 너무 오랫동안 닫혀있어서 벽인 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문이다.' 라고 하는 대목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내년 한 해 벽인줄 알고 있었던 여러분만의 문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 2023/11/01 박찬욱 감독이 본 <설국열차에서의 '문'의 의미란?>
  • 2023/09/27 파도처럼 밀려 들어오는 데이터를 처리하느라 뇌가 정신을 못 차리고… 펑!

  • 2023/09/09 리리, 쓸데없는 짓 그만해. 어차피 맨날 틀리는 거….

  • 2023/03/11 물이 너무 차다,그치? 어후 춥다.

    • 2023/03/11 우리, 봄에 죽자,응?
  • 2023/03/11 복수가 아니라,사랑이었나 보죠.

  • 2023/02/07 어제까지의 나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 하지 않던 나한테.

  • 2023/01/19 이제야 내 사람이 되셨네.

  • 2023/01/02 카도이시 선생님. 그간 쭉… 당신의 등을 좇아 간신히 여기까지 왔네요.

    • 2023/01/02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16권(완결)
  • 2023/01/02 되~게 즐거웠어. 그야말로~~거짓말처럼 재미 있었어.

    • 2023/01/02 넌 항상 즐거워 보인다는 소릴 자주 들었지. 어쩌면 바로 이 순간을 위해 짧지만 많은 즐거움을 안겨준 건지도 몰라….
    • 2023/01/02 하느님이나 다른 무언가가…. 아니,마을 식구들이!
  • 2023/01/02 같이 지옥까지 떨어지자.

  • 2023/01/02 아카네 누나…. 지금의 나를 보면 그런 얼굴로 화를 내줄까?

  • 2023/01/02 코코는… 그 녀석은 그런 나를 위해 계속 따라와줬지.

    • 2023/01/02 내새울 게 아무것도 없는 나를 위해, 계속 옆에 있어줬어. 나는 코코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아….
  • 2023/01/02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코코?

    • 2023/01/02 하하…. 그야 당연하지. 나는 너를 따라갈 거야.
    • 2023/01/02 약속 때문에?
    • 2023/01/02 뭐? 그런 건 다 잊어버렸어.
  • 2022/11/23 어렵겠는데요. 굴레는...잊는게 아니라,잘라버리는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