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 5 페이지 | 妄想日記

 

 

No. 18 2D

관리자이노

이건 놀부가 그려준 제 굴비 남성입니다...
NFT 뽑아도 된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 진짜ㅠㅠ) 홀라당 훔쳐다 갠홈에 달아둠...
아니 얼굴이 진짜 달콤하다 어떻게 이렇게 봐도 봐도 행복한 그림이 존재하는거지 . . . . . 짱.

관리자이노

핸드폰 바꿨음 아이폰 14 스타라이트~ 프로 살까 고민했는데 옆면컬러가 취향이 아니고 카메라가 너무 크고 무거워서...지금 핸드폰으로도 손목 아픈데 진짜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그냥 14 했음.. 알약 하나 보고 사기엔 이번에 탈모존 가로 줄여서 오히려 덜 거슬리고 좋아.. 베젤도 좁아져서 화면 큰 실감 확 나고 만족~ 흰 폰이라 케이스 쇼핑이 두배 폭넓고 즐거워졌어...

관리자이노

SW19 6am / Midnight
- Top : Bergamot, Grapefruit, Anise Seeds
- Heart : Cardamom, Clary Sage, Basil
- Base : Wormwood, Cedarwood, Musk

- Top : Lily of The Valley, White Lotus
- Heart : White Musk, Powdery Notes
- Base : Sensual Musk, Sandalwood, Benzoin

No. 17 day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이노

딥디크 탐다오 샀음 ^___^ 상품권도 슬슬 쓰고 싶어서 집가는 길에 신세계 들렀다.. EDT도 시향해봤지만 EDP가 너무 생각한 그대로의 그 향기라 너무 좋았음 ㅠㅠ 보틀도 블랙이고 적지도 많지도 않은 75ml라 딱인것같아...

TAMDAO
Top: 로즈우드, 머틀(은매화), 이탈리안 사이프러스
Heart: 샌달우드,시더(향나무)
Base: 스파이시, 앰버, 화이트 머스크,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첫향인 백단향이 가볍게 퍼지고 잔향은 부드럽고 포근한 나무향이 이어지는게 이것보다 더 취향인 우드향수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만 들어 ㅠㅋㅋㅋ 절간향수로 유명한 탐다오인 만큼 산 속 사찰의 향 냄새와 은은한 풀냄새가 아침공기와 어우러진 향기라는 인상이 강함..

관리자이노

여기서부터는 오타쿠얘기...
원래도 언젠간 사야지 했던 향수였는데 이렇게 충동구매한 이유... 주회 0 4Dx에서 흑발남성 등장할때 백단향이 난다는 후기가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 스물일곱 사이비교주 향이라고 생각하고 샀더니 만족도 진짜 저세상이다... 여자가 쓰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향이지만 남자한테 이런 향이 난다고 생각하면... 처음엔 이국적이고 강한 향이 점점 부드럽고 따뜻하게 풀리는 점도 너무 캐해석 일치라 무릎 꿇음...

그리고 샘플로는 오 드 민떼 10ml를 받았는데, 탑노트는 민트와 넛맥. 미들노트는 장미와 제라늄, 베이스는 파츌리다. 짙푸른 녹음이 가득한 민트 잎,장미의 가시돋힌 푸른 줄기, 알싸하게 올라오는 제라늄의 날카로운 잎사귀들....이라는 설명도 있음. 섬세하고 시원한 향기고 탁 트인 느낌이 너무 호불호 없이 기분좋고 호감가는 훤칠한 미남 이미지의 향기였음ㅋㅋㅋㅋㅋ

No. 16 2D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이노

주술회전 극장판 보고왔음... 간 김에 고게 넨도랑 교주룩업도 사옴 ㅠ_ㅠ 2기도 룩업 내줄거지...? 이 남자들을 이렇게까지 좋아할 생각은 없었는데... 굳이 극장에서 보겠다고 서울 갈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지? 했던게 커미션 넣을 정도로는..? 굿즈 살 정도 까지는...? 하고 점점 범위가 넓어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치만 영화보고 나오니까 돌이킬 수 없이 좋구나...

관리자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말에 또 보기로 함 ^^; 교사룩업도 결국 구함 어휴 걍 곱씹을수록 이 남자들 너무 과하고 취향이고 다시 없을 무거운 사랑이라 즐거워... 그리고 체력이 딸린다는 생각은 안 했는데 앉아있는게 너무너무 싫어져서 냅다 운동 다시 시작함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꾸준히 해야지... 런닝머신 옆 창문 열어두면 시원한 바람 들어와서 운동하기 제일 좋은 계절같으 ^___^

No. 15 2D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이노

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뽐님 커미션입니다....
저 얘네가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곧 아빠 넨도도 도착하고 발매일 다가오면 푸르슈카 넨도도 사야겠어 ㅠ _ ㅠ 절대 부녀넨도 같이 전시해... 스케일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놓을 자리가 없는게 가장 문제라 보류중인데 아무리 그래도 30cm짜리 시커먼 남자의 거대한 모형은 막 둘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서... (ㅋ)

관리자이노

#memo 최근 본 것 들....

바깥나라의 소녀: 시커먼 길쭉 인외남+새하얀 소녀 조합에 그림도 예뻐서 봤는데 여캐가 그렇게 취향존은 아니고...스토리도 글쎄... 10권 완결이라니까 뭐 어떻게든 풀리지 않을까..하고 있음 킬탐용으로 좋은데 종이책으로 가졌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책 같다....

바니타스의 수기: <- 이쪽 부녀 성우들이 나온다기에.. 원래도 모치준 그림을 0순위로 좋아해서 종이책으로 4권까지 사뒀는데,초반 세계관 설정이나 주연 둘 과거사에 집중을 못 해서..ㅎㅎ; 몇년동안 미뤄뒀다가 뒷권 E북으로 사서 재도전함... 초반에 버틸게 많은데(...) 작화가 워낙 끝판왕이라 제법 잘 읽음.. 제보당 파트 정말 좋았다 ㅠㅋㅋㅋㅋㅋ 루스벤+잔느 잡고 봤는데 클로에가 훅 치고 들어옴... 제보당까지 애니 나왔다니까 빨리 보고싶구나.. cv 모리카와 토시유키의 다메중년 기대중....

주술회전: 유타리카+고죠게토 / 게토나나미미코 잡고 봤는데 9권과 13권에서 마음이 꺾임... 0권 이후로 유타리카는 더 안 나오는걸까..지금 가장 후회되는건 최애cp 밥상이었던 극장판을 안 보고 이제야 원작 봤다는 점일까... VOD로 빨리 네이버가 가져왔으면 좋겠어.. 원작은 절대 좋은 말 못 하겠고 알고 샀는데.. 과거편 더 풀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냥 꾸준히 볼 듯....
그리고 어제 과거편 애니화 소식을 봐서....ㅋ 메인어 입문도 그렇고 요즘 꽤 타이밍 좋게 장르를 잡는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