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에를 시작했어요 돌잡이는 타케시바 관심있는건 신바시
어중간하게 얕은 스포 알고 있고 깊은건 모름 맥락은 어중간하게... 그래도 너무 재밌다
설치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이지트랜스 안전모드켜서 깔고 텍스트렉터에 게임 인식 안 돼서 숨김경로에서 겜 파묘해서 경로바꾸고 86x에서 헛짓거리하고 이틀동안 짬짬히 뺑이쳤는데 아마 다시 이런 개고생 해가면서 게임을 하진 않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오오에는 사기 전에도 타케시바 아른거렸는데 후편캐릭터라 묵혀두던거 전편분량이라도 보겠다는 마음에 + 생리 스트레스 도파민 땡기려고 질러버린건데 사두고 묵힌 2-3일 내내 켜고싶어 미치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