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4 페이지 | 妄想日記

 

No. 19

관리자이노

忘れないで
君にかわる人など 居やしないよ
正しくないのさ U.F.O
いつまでも変わらない愛を
祈りみたいで 少しも怖くないと思った

잊지 말아줘
너를 대신할 사람같은 건 있을리도 없어
올바르지 않아도 U.F.O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을
마치 소원같아서 조금도 무섭지않다고 생각했어

No. 18

관리자이노

淡い夢 喪失の地平 広い世界 置いてきぼりさ いつでも
大袈裟なニュースもいつか消えてしまうだろう そうさ 公転の合間に散り散りになる
現在 此処に在る僕らを そうだ 未だ見ぬ明日を
どんな悲しい期待が待ち受けていようとも それを「希望」と呼ぼう

희미한 꿈 상실의 지평 넓은 세계 내버려둬 언제라도
과장된 뉴스도 언젠가 사라져버리겠지 그래 공전의 틈에서 뿔뿔히 흩어져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들을 그래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를
어떠한 슬픈 기대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그걸 “희망”이라고 부르자


西日差す部屋の隅っこにクシャクシャに丸めたダイアリ橙色に染まって寂しくなったら
真っ白なページの最後を破いて作った飛行機を再会を誓いあって 大空に飛ばそう
淡い夢 喪失の地平

서쪽으로 기운 햇빛이 비치는 방의 한 구석에 둥글게 구겼던 다이어리 오렌지색으로 물들어서 외로워진다면
새하얀 페이지의 마지막을 찢어서 만들었던 비행기를 재회를 서로 맹세하고 넓은 하늘로 날리자
희미한 꿈 상실의 지평

No. 17

관리자이노

追憶の 残り香を慈しむ いつぞやの愛情は飾られた
추억의 잔향을 애지중지 여기어 언젯적 날의 애정을 꾸미게 되었어
傷跡も 時代を超えてきた証
상처 자국도 시대를 초월한 증거가 되어

末枯れようと忘れはしない
잎과 가지 끝이 마르더라도 잊지 않아
歌声が消えようと 幾度と 想いが途絶えようと
노랫소리가 사라지더라도 몇 번이고 마음이 끊어지더라도
与えよう春を
봄을 부여하자

繰り返す愛を
거듭 되어가는 사랑을
心を吹き込む口付けと
마음을 불어넣는 입맞춤과
永遠を
영원을

No. 16

관리자이노

#more
カラスが増えたから殺します さらに猿が増えたから減らします
でもパンダは減ったから増やします けど人類は増えても増やします
僕らはいつでも神様に願って拝んでてもいつしか
そうさ僕ら人類が神様に気付いたらなってなの何様なのさ

까마귀가 늘어나서 죽입니다 게다가 원숭이도 늘어나서 줄입니다
하지만 판다는 줄었기에 늘립니다 하지만 인류는 늘어나도 늘립니다
우리는 언제나 신에게 바라고 절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인류가 신에게 아니 우리가 신이 되어있었어, 참 위대한 분이야

もしもこの僕が神様ならば全てを決めてもいいたら
七日間で世界を作るような真似はきっと僕はしないんだろう

만일 이 내가 신이라면 모든 걸 결정해도 된다면
7일 만에 세상을 만드려는 흉내는 분명 하지 않겠지


きっともっとちゃんと時間をかけて またきちっとした計画を立てて
だって焦って急いで作ったせいで 切って張って作って壊して
増やして減らして減らしたら増やして なしてどうしてってなんでかって?
「?」出したフリして わかってるくせして
話して聞かせてなんでなんで

분명, 더, 확실히 시간을 들여서그리고 제대로 된 계획을 세워서
그래도 당황해서 서둘러 만든 탓에 자르고 붙이고 만들고 부수고
늘리고 줄이고 줄였으면 늘리고 이뤘는데 어째서냐고, 왜냐고?
알아낸 척 하고 알고 있는 척 하고
이야기해줘, 들려줘, 어째서 왜

だって馬鹿なんだって人類なんて
そりゃそうなんだって 分ってるって
だから1,2,3で滅んじゃえばいいんだって
だってなんてったって

왜냐면 바보라고, 인류는 그건 그렇다는 걸 알고 있다고
그러니 하나, 둘, 셋에 무너뜨리면 된다고
그러니 뭐라해도


馬鹿は死なないと治らない
なら考えたって仕方がない
さぁ来世のおいらに期待大
でも待ってじゃあ現世はどうすんだい

さぁ無茶しようそんで苦茶しよう 二つ合わさって無茶苦茶にしよう
さぁ有耶しようそんで無耶しよう 二つ合わさって有耶無耶にしよう

바보는 죽지 않으면 낫지 않아
그러니 생각해봐도 방법이 없어
다음 생의 우리에게 기대를 걸자
하지만 잠깐, 그럼 현생은 어쩔꺼야?

엉망으로 만들자, 그리고 진창으로 하자 두 개를 합쳐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자
유야하자, 그리고 무야하자 두 개를 합쳐서 유야무야로 만들자

관리자이노

ならばどうすればいい?どこにむかえばいい
いてもいなくなっても行けないならばどこに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돼? 어디로 향하면 되지?
있어도 없어져도 갈 수 없다면 어디로

来世があったって仮に無くたって だから何だって言うんだ
生まれ変わったって 変わらなくたってん なこたぁどうだっていいんだ
天国行ったって 地獄だったって だから何んだって言うんだ
上じゃなくたって 下じゃなくたって 横にだって道はあんだ
다음 생이 있다해도 가령 없다해도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야
다시 태어나도 변하지 않더라도 그런건 어찌 되든 상관 없어
천국을 가든 지옥을 가든 그래서 뭐라는거야
위나 밑이 아니어도 길은 옆에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