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5 페이지 | 妄想日記

 

No. 15

관리자이노

#more
例えば僕が君のことを飽きちゃうなんて
例えばこの先ずっと一緒にいれないなんて
そんなありえないこと有り得ないじゃない
勝敗はいつも愛が勝って僕が負ける
それでいいのに

예를 들면 내가 너에게 질려버린다던가
예를 들면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있지 못한다던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있을 리가 없잖아
승패는 언제나 사랑이 이기고 내가 진다는
그걸로 괜찮은데

例えば譲れない正義がお互いにあって
例えば 「ごめんね」 を言ったほうが悪いのならば
僕は何度だって悪魔になって謝るよ
君がありのままの笑顔でいてくれるのなら

예를 들면 용서할 수 없는 정의가 서로에게 있어서
예를 들면 「미안해」라고 말하는 쪽이 나쁜 거라면
나는 몇 번이고 악마가 되어 사과할게
네가 있는 그대로의 미소를 지어줄 수 있다면

例えば治しきれない傷を付けちゃったって
例えばそれを思い出と言える関係で
痛くないと言ってただ笑えばいい
そうやって好きな形にして愛でることは我儘かな

예를 들면 나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혀 버린다 해도
예를 들면 그걸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관계로
아프지 않다고 말하고 그저 웃으면 돼
그렇게 좋을 대로 하고 사랑하는 건 제멋대로려나

例えば僕は君の全部を知らないよ
例えば僕は君の理想にはなれないよ
そんなもんだろう 予想していただろう?
どうやって 君がしたいことそのすべてに 答えればいいんだろう

예를 들면 난 너의 전부를 몰라
예를 들면 난 너의 이상이 될 수 없어
그런 거잖아, 예상하고 있었지?
어떻게 네가 하고 싶어 하는 그 모든 것에 응해주면 좋을까

관리자이노

君のいやなとこ僕のいやなとこ なんだってこんなに知っちゃったんだろうな
終わりが来ればすべて無駄だと 僕は死んだって言えやしないんだ
너의 싫은 점 나의 싫은 점 어째서 이렇게 알아버린 걸까
끝이 찾아오면 모든 게 쓸모없다고 난 죽더라도 말할 수 없어

勝敗はいつも愛が勝って僕が負ける それでいいのに
승패는 언제나 사랑이 이기고 내가 진다는, 그걸로 괜찮은데

No. 14

관리자이노

#more
虚像に塗れた私 まるで神様みたいね
허상 투성이인 나, 마치 신 같네
本当の気持ちとか知ったかぶりで 気味が悪いの妖共め
진짜 마음 같은 걸 아는척하는 기분 나쁜 요괴들
何かを掴んだとて それで幻想 壊して
무언가를 잡아서 그것으로 환상을 깨부숴
想いを冷ますとか愚の骨頂ね ただの雑魚に取り合わないの
마음을 식히겠다니 멍청하네 흔한 잡것에겐 빼앗기지 않아


春の嵐呼んだ 僕は泣いた 心傷つけられた
봄의 폭풍을 불렀어, 나는 울었어, 마음에 상처를 입었어
そんなの思い上がりでしょ? どうせそうよね分かっているけど
그런 건 자만이잖아? 어차피 그렇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吐いた息もきっと 煙たくて 目障りに映るでしょ
토해낸 숨도 결국 매캐해서 눈에 거슬리겠지
愛されたいと願うのは 罪というのね 甘い香りで
사랑 받기를 바라는 건 죄인 거구나, 달콤한 향기로
揺れる炭酸サイダー 飲み干したら サヨナラしましょ
흔들리는 사이다 전부 마시면 작별을 하자

思想が乾いた私 何処が神様なんでしょう
사상이 메마른 나, 도대체 어디가 신이란 건지
とっくに怒りとか無くなっても 演じているともつゆ知らずにね
진작에 원한 같은건 없었어도, 연기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말이야
それでもこの 物語ストーリー  終わりにせずにいるのは
그래도 아직 이 이야기를 끝내지 못하고 있는 건
変わらず耳を傾けている君に 届いて欲しいと願っているの
변함없이 귀를 기울이고 있을 너에게 전해지기를 바라고 있으니까
停戦を誓った僕の 人格は剥がれ落ちた
정전을 맹세한 나의 인격은 벗겨져 떨어졌어
落胆を受け入れる覚悟を 持っているから
낙담을 받아들일 각오를 가지고 있으니까

관리자이노

わざと君を呼んだ 僕は死んだ 心朽ち果てられた
일부러 너를 불렀어, 나는 죽었어, 마음이 썩어 문드러졌어
そんなの思い上がりでしょ? どうせそうよね分かっているけど
그런 건 자만이잖아? 어차피 그렇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馬鹿と君に言った 煙たがった 君を見て目覚めたの
너에게 바보라 말했어, 거북해졌어, 너를 보고서 깨달았어
愛されたいと願うのは 罪というのね 甘い香りで
사랑 받기를 바라는 건 죄인 거구나, 달콤한 향기로
揺れる炭酸サイダー 飲み干したら サヨナラしましょ
흔들리는 사이다 전부 마시면 작별을 하자
サヨナラして 焦がれたなら また笑いましょう
작별하고나서 그리워졌다면 다시 웃어보자

No. 13

관리자이노

#more
どっからが俺1人だったのかもう分かんねぇんだ
血色の悪い真っ青な手とひび割れそうな真っ赤な手で
いくら手繰って寄せ合ったって存在しない数を
それでも i や虚ろと呼んで知った気になったあの夏を
越えられなかった気付けなかったお前も、俺も、馬鹿だったんだ

어디서부터 나 혼자였는지 이젠 모르겠어
혈색 나쁜 새파란 손과 갈라질 듯한 새빨간 손으로
아무리 끌어당겨도 존재하지 않는 수를
그래도 i나 허라고 불러서 알게 된 기분이 들었던 그 여름을
넘지 못한, 눈치채지 못한 너도 나도 바보였어

拗らした理想、屁理屈、感情論だって
その口からだったら聴いてやらんでもなかった
1 発ぶん殴るぐらいしたかもしれないが、お互いに
その方が今よりずっと救われたろう

닳은 이상, 억지, 감정론이라고
그 입에서라면 들어주지도 않았다
한 대 후려갈길 정도였을지도 모르지만, 서로
그 편이 지금보다 훨씬 구원받았을 거다

관리자이노

#more
何もしていないぜ、ただ歩いていただけ
先をゆく俺が気に食わなかったんなら
そうだったなら
なぁ、そうだったなら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냥 걷고 있었을 뿐이야.
앞서가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저기, 그랬다면

血色の悪い真っ青な手とひび割れそうな真っ赤な手が
ようやく手繰った明日でも何でも奪っていけば良かったろ
それでも i や虚ろにばっか夢中になった俺のこと
邪魔もしないで何も言わないでお前は、お前は、
血色の悪い真っ青な手とひび割れそうな真っ赤な手で
いくら限りなく強くなったって、なんかダメらしいよ
それでも i や虚ろのせいで歪みくさったあの夏を
否定できなかった捨てられなかった俺が、俺が、僕が馬鹿だったのさ

혈색 나쁜 새파란 손과 갈라질 듯한 새빨간 손이
겨우 끌어당긴 내일이든 뭐든 뺏어갔다면 좋았을걸
그래도 i나 허무에만 빠져든 나를
방해도 하지않고 아무말도 하지말고 너는, 너는,
혈색 나쁜 새파란 손과 갈라질 듯한 새빨간 손으로
아무리 한없이 강해졌다고 해도 왠지 안되는 것 같아
그래도 i나 허무함 때문에 뒤틀린 그 여름을
부정할 수 없었던 버릴 수 없었던 내가, 내가, 내가 바보였던 거야

No. 12

관리자이노

素晴らしき世界に今日も乾杯 街に飛び交う笑い声も
見て見ぬフリしてるだけの作りもんさ 気が触れそうだ
멋진 세계에 오늘도 건배 거리에 날뛰는 웃음소리도
보고도 못 본 척할 뿐인 모조품이야 미쳐버릴 것 같아

素晴らしき世界は今日も安泰 街に渦巻く悪い話も
知らない知らないフリして目を逸らした 正気の沙汰じゃないな
真面目に着飾った行進 鳴らす足音が弾む行き先は
消えない消えない味が染み付いている 裏側の世界

멋진 세계는 오늘도 평안해 거리에 소용돌이치는 나쁜 이야기도
모르는 모르는 척하고 눈을 피했어 제정신이 아니네
진심으로 치장한 행진 울리는 발소리가 딛는 행선지는
사라지지 않는 사라지지 않는 맛이 배어 있는 뒷편의 세계

관리자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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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く正しく生きること 誰も悲しませずに生きること
はみ出さず真っ直ぐに生きること それが間違わないで生きること?
깨끗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슬프게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
탈선하지 않고 올곧게 살아가는 것 그게 틀리지 않고 살아간다는 거야?

ありのまま生きることが正義か 騙し騙し生きるのは正義か
僕の在るべき姿とはなんだ 本当の僕は何者なんだ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정의인가 속이고 속이며 살아가는 것은 정의인가
내가 있어야 할 모습은 뭐야 진정한 나는 누구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