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는 죽지 않으면 낫지 않아
그러니 생각해봐도 방법이 없어
다음 생의 우리에게 기대를 걸자
하지만 잠깐, 그럼 현생은 어쩔꺼야?
엉망으로 만들자, 그리고 진창으로 하자 두 개를 합쳐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자
유야하자, 그리고 무야하자 두 개를 합쳐서 유야무야로 만들자
✱ 이노
✱
ならばどうすればいい?どこにむかえばいい
いてもいなくなっても行けないならばどこに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돼? 어디로 향하면 되지?
있어도 없어져도 갈 수 없다면 어디로
来世があったって仮に無くたって だから何だって言うんだ
生まれ変わったって 変わらなくたってん なこたぁどうだっていいんだ
天国行ったって 地獄だったって だから何んだって言うんだ
上じゃなくたって 下じゃなくたって 横にだって道はあんだ
다음 생이 있다해도 가령 없다해도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야
다시 태어나도 변하지 않더라도 그런건 어찌 되든 상관 없어
천국을 가든 지옥을 가든 그래서 뭐라는거야
위나 밑이 아니어도 길은 옆에도 있잖아
✱
이노
✱
大袈裟なニュースもいつか消えてしまうだろう そうさ 公転の合間に散り散りになる
現在 此処に在る僕らを そうだ 未だ見ぬ明日を
どんな悲しい期待が待ち受けていようとも それを「希望」と呼ぼう
희미한 꿈 상실의 지평 넓은 세계 내버려둬 언제라도
과장된 뉴스도 언젠가 사라져버리겠지 그래 공전의 틈에서 뿔뿔히 흩어져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들을 그래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를
어떠한 슬픈 기대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그걸 “희망”이라고 부르자
西日差す部屋の隅っこにクシャクシャに丸めたダイアリ橙色に染まって寂しくなったら
真っ白なページの最後を破いて作った飛行機を再会を誓いあって 大空に飛ばそう
淡い夢 喪失の地平
서쪽으로 기운 햇빛이 비치는 방의 한 구석에 둥글게 구겼던 다이어리 오렌지색으로 물들어서 외로워진다면
새하얀 페이지의 마지막을 찢어서 만들었던 비행기를 재회를 서로 맹세하고 넓은 하늘로 날리자
희미한 꿈 상실의 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