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고 싶은 것은, 그러한 말이 아니라 빙글빙글 꼬이는 바람의 모습
벗어날 수 없는 감각이 무엇보다도 나를 방해해
그대가 곁에서 자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 부디 내게 있을 곳을 줘, 부탁이야
귀마개에서 흘러나온 음악을 그대에게도 들려주고 싶을 뿐, 누군가에게 전해보고 싶을 뿐
들려주고 싶은 것은, 그러한 말이 아니라 빈병 바닥에 있는 푸른 아침의 태양
끊어낼 수 없는 후회는 언제까지도 나를 방해해
그대는 곁에서 책을 읽고 있어도 좋으니까 부디 내게 마음을 줘, 부탁이야
눈물샘에서 흘러나온 말들을 그대에게도 전하고 싶을 뿐,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을 뿐
해질녘에 빛나는 꽃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에 말로 표현해보려고 한거야, 깊은 의미는 없어
No. 8
✱ 이노
✱
そう簡単な祈りだった 端から 段々と消える感嘆
今から緞帳が上がるから 静かな会場を後にさよなら
그래, 간단한 소원이었어 처음부터 점점 사라지는 감탄
이제부터 막이 오르니까 고요한 회장을 뒤로 하고 안녕
평온은 소모를 대가로써 이뤄져 실제론 아무런 변화도 없이
향락이란 건 거짓으로 이뤄져 "터져나오기 전에 여기서떠날까" 하며
형편 좋은 소원을 언제나처럼 언제나처럼 중얼거려
어디부터 들어볼까, 무엇을 놓쳐버렸을까 확실하지 않으니까 여기에서 움직일 수 없어
우리들이 지쳤다면, 더 이상은 아무것도 없다면 그때마다 몇 번이든 도망칠 수 있도록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빼앗기지 않도록 서로에게 의지해서 몸을 맡겨줘
이제 와서 슬프다고 외치기에는 모든 게 너무나 늦어버린 걸까
다시 한 번 처음부터 걸을 수 있다면 엇갈리는 것처럼 너와 만나고 싶어
아무리 키가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기를
시시한 추억 속 모습에 고무되어서는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아침 해가 뜨기 전의 이지러진 달을 너도 어딘가에서 보고 있을까
아무것도 아니라며 웃을 수 있는 아침 해가 떠올라서 시작은 푸른 빛깔
✱
이노
✱
あなたがいるそれだけで
悪くはないと 言える 受け入れてみる
愛の言葉は うつむかず言うよ
あなたの前を歩いていくから
おねがい 私をみつめていて
사랑의 흔들림도 숨기고있던 상처도
당신이 있는 그것만으로
나쁘진않다고 말할며 받아들여
사랑의 말은 고개숙이지 않고 말할게
당신의 앞을 걸어갈게
부탁이야 나를 바라봐줘